여름밤 별빛처럼 아름다운 멜로디와 더욱 더 깊어진 감성.
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우리 모두에게 작은 휴식을 선사하는 스탠딩에그의 두 번째 미니앨범
작년 12월 첫 번째 정규앨범를 발표한 후, 올 해 들어 4장의 싱글을 연속 발표하며 이제는 국내 어쿠스틱 & 이지리스닝 뮤직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스탠딩에그가 한층 더 성숙해진 두 번째 미니앨범 로 또 한 번의 새로운 걸음을 내딛었다.
수 많은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가장 보편적인 감성과 편안함을 추구해오던 그들이 이번에는 어쿠스틱 기타와 사람의 목소리라는 최소화된 편곡을 통해 그들의 앨범 중 가장 편안하면서도 섬세한 음반을 만들어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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